인생은 삶의 만족을 희구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만족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다만 오늘도 우리는 그 만족을 위해 무엇인가를 기다리며 삽니다.

지금 우리는 교회절기상 대림절을 지나고 있습니다. 왜 우리가 예수님을 기다리는 건가요? 그 분안에서 진정한 만족을 얻을수 있기 때문 입니다.

1.믿음으로 기다려야 합니다 = (9절)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았기 떄문에 본능적으로 하나님을 떠나 살아갈수 없는 존재 입니다.

  우리가 그분을 만나기 전 까지는 결코 만족도, 행복도, 기쁨도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하나님을 믿음으로 항상 기다리며 살아야 합니다.

2.기다림에는 반드시 약속을 붙잡아야 합니다 =  (9절) "우리가 기다리고 기다렸으니 .. "기다리는 자에게 반드시 필요 한 것은 약속을  붙드는 일 입니다. 육신의 몸을 입고 오신 메시야을 기다리듯 지금 우리는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립니다. 다시 오마 하신 예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기다려야 합니다.

3.기다림에는 반드시 인내가 필요합니다 = 경건한 선민들은 선지자들의 전하는 말씀을 따라 인내하며 기다렸습니다. 마침내 하나님은 하늘문을 여시고 인내하며 기다리는 자들를 향해 찾아 오신 것입니다. 이처럼 인내 하며 기다리는 자들이 구원의  메시야를 만나게 되었고 놀라운 은총을 입게 된 것입니다.

 

결론 : 그를 기다리라 = 그는 하나님의 약속을 따라 오신 메시야 이십니다. 따라서 믿음으로 기다려야 합니다, 선지자들을 통해 주신 약속을 믿고 기다려야 합니다, 그리고 인내를 하며 기다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