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마지막 주일 입니다. 한해를 되돌아 보며 나는 어떤 사람으로 살아 왔는지를 살펴 보는 복된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포도원을 경작하는 주인이 일꾼을 찾아서 일꾼들을 포도원에 들여 보내고 해가 져서 그들에게 품 삯을 지불하는 내용이 나오고 있습니다.
주목할 내용은 마지막으로 포도원에 들어온 일꾼 입니다. 그는 어떤 사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가?
1.고통 당하는 인생의 모습 =온 종일 인력 시장에서 서성되고 있으나 자신을 고용해 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 죄로 인해 고통하는 인생의 모습임.
2.파격적인 은혜를 입은 사람의 모습 = 포도원 주인이 마지막 일꾼으로 고용해 줌 = 조건 없이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사람임.
3.주인의 아름다운 뜻을 나타낸 사람 임 = 주인의 품 삯을 똑 같이 지불 받음 = 하나님은 누구에게나 똑 같이 구원을 선물로 주심.
결론 : 마지막 일꾼 = 고통 동하는 인생의 모습, 파격적인 은혜를 입은 사람의 모습, 주인의 아름다운 뜻을 나타낸 사람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