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물질적인 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이미 주신 좋은 것들을 기뻐하며 주님을 찬양하기보다는 남들과 비교하면서 우리에게 없는 것들을 가지고 쉽게 불평하며 살아갑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할 줄 모르는 삶이 곧 큰 죄라는 것조차 잊고 살 때가 많습니다.
우리의 직업 전선의 삶 속에서 처음에 생각했던 것만큼 성공하지 못 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가정에는 남이 모르는 어려움을 겪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상황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선하심에 감사하는 것을 잊고 산다면 그것은 성령을 슬프시게 하는 일이 될 뿐 아니라, 우리의 삶속에서 성령의 역사를 막고 하나님이 주시고자 하시는 복 또한 더 이상 받지 못하게 막는 일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범사에 감사하는 자를 기뻐하시고 복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