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아이가 주일학교 시간에 하늘나라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설레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는 집으로 돌아와서 엄마에게 말했습니다.
'엄마.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하늘나라를 준비하셨다는 것을 오늘 배웠어요.
하늘나라는 참으로 아름답고 좋은 곳이래요.' 듣고 있던 엄마는 아이의 말이 맞다 는 듯 머리를 쓰다듬어 주며 칭찬을 해 주었습니다.
아이는 다시 엄마에게 말했습니다.
'엄마, 엄마는 다른 여행준비는 언제나 철저하게 준비하시면서 그 아름다운 하늘나라 여행을 위해서는 왜 준비를 하지 않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