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이루었다”는 말씀은 구원을 완성시켜 줍니다. 선교사를 선발할 때 여러 가지 사항을 점검하는데, 그 중 빠뜨릴 수 없는 두 가지 사항이 있습니다.
첫째, 선교사로 지원한 사람의 성격이 다른 사람과 잘 화합하는가 하는 점입니다.
둘째, 그 사람이 무슨 일을 끝마쳐 본 경험이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주어진 일을 끝마치지 못하는 사람은 인내와 책임감이 없는 사람입니다.
한 직장에 계속 머물지 못하는 사람은 조금만 문제가 생겨도 참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무슨 일이든지 끝마쳐 보지 못한 사람은 새로운 일이 주어져도 여전히 마치지 못합니다.
일을 마치려면 고통과 손해가 따르기 때문에 인내가 필요합니다.
예수께서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구원은 완전한 것입니다.
십자가의 고통을 대가로 치르시고 예수님은 다 이루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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