릭 워렌은 자신이 언젠가 본 피너츠(Peanuts)라는 만화를 이렇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찰리 브라운은 뒤뜰에서 활쏘기 연습을 하고 있었다. 그는 표적을 정해놓지 않고 나무 담장을 향해 먼저 화살을 쏜 다음 그곳으로 걸어가 화살이 꽂힌 주위에 표적을 그려 넣었다.
루시가 왜 그렇게 하느냐고 묻자 찰리는 전혀 부끄러워하는 표정도 없이 ‘이렇게 하면 절대로 빗나가는 일이 없으니까’라고 대답했다”
누군가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인생에서 행복한 것을 추구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평범한 사람과 그 사람의 삶의 차이는 삶의 동기에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행복한 목표를 갖고 사는 사람은 아무리 그 목표가 끊임없이 실패한다고 해도, 타고난 재능이 없다고 해도, 그 삶은 가장 행복한 삶이 된다” 그래서 좋은 가정이란 목적을 가진 가정입니다.
‘한마음을 품고 생각과 목적에 있어서 하나가 되시오’(고전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