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한편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할 일이 생각나거든 지금 하십시오. 오늘 하늘은 맑지만 내일은 구름이 낄는지 모릅니다. 친절한 말 한마디가 생각나거든 지금 말하십시오. 내일은 당신의 것이 아닐는지도 모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언제나 곁에 있지는 않습니다. 사랑의 말이 있다면 지금 하십시오. 미소를 짓고 싶거든 지금 웃어주십시오. 당신의 친구가 떠나기 전에. 장미는 피고 가슴이 설렐 때 지금 당신의 미소를 주십시오. 불러야 할 노래가 있다면 지금 부르십시오. 당신의 해가 지면 노래 부르기에 너무나 늦습니다. 당신의 노래를 지금 부르십시오.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 엄밀하게 말해 하나도 우리의 것이 아닙니다. 다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것입니다. 가지고 있을 때 선한데 사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