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    |    |    |  
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에 동의합니다.
성령충만으로 영혼구원에 힘쓰자
(행2:40~42)
목회컬럼   HOME  |  예배와영상  | 목회컬럼
못난 아들 / 멋진 아버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6-06-25 07:06 조회 3,226 댓글 0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대학에 들어가면 차를 사주겠다고 약속을 했다. 다행하게도 아들은 대학에 합격했다. 아들이 아버지에게 차를 사 달라고 졸랐다. 아버지는 약속을 지키는 조건으로 아들에게 성경을 주면서 읽으라고 했다. 그러면 그 말씀 안에 차보다 더 좋은 보화가 있을 것이다 고 했다. 아들은 화가 나서 대학 근처에서 하숙을 하는 동안 집엘 가질 않았다. 아버지가 약속을 지키지 않으셨다고 불평을 하면서 대학 4년을 보냈다. 졸업을 할 때가 되어 하숙 생활을 마치고 짐을 싸는데 선반 위에 아버지께서 주신 성경책이 먼지에 쌓여 있었다. 아들은 먼지를 툴툴 털면서 무심코 그 성경책을 뒤적거리다가 그 속에서 종이쪽지 한 장이 떨어졌다. 그 종이는 자동차를 사고도 남을 만한 액수의 수표였다.
그러나 이미 그 수표는 사용할 수 없었다. 기한이 넘어 버린 것이다. 아들은 그제야 아버지의 말씀이 생각났다. 성경을 읽으라고 하신 그 말씀이.. 아들은 4년 동안 아버지를 미워했던 자신의 우둔함을 애석해 하면서 자신의 행동을 반성했다. 집에 도착했을 때 그는 자신이 원하던 차가 있음을 발견했다. 아버지는 몇 년 동안 그 수표가 사용되지 않은 것을 알고 아들이 졸업하고 집에 돌아 왔을 때 놀랄만한 선물을 주시려고 한 것이다. 아버지와 아들은 서로 부등켜 안고 사랑을 다시 나눴다.
우리의 모습이 이아들과 같지 않을까? 하라는 짓은 하지 않고.. 아버지의 말씀대로 하지 않으면서 불평불만하면서 살아가는 것 같다. 하나님 아버지! 저의 이 부족함을 용서하여 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예배와영상
금주의말씀동영상
특별집회
목회컬럼
순복음은성교회
성령충만으로 영혼구원에 힘쓰자(행2:40~42)
061-683-3456
061-682-4562
061-682-9191
ick6190@naver.com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전체 최근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