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    |    |    |  
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에 동의합니다.
성령충만으로 영혼구원에 힘쓰자
(행2:40~42)
목회컬럼   HOME  |  예배와영상  | 목회컬럼
조만식 장로의 겸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6-01-09 12:06 조회 3,358 댓글 0
 
주기철 목사님과 사제지간이 되고 주 목사님 교회의 장로로 시무하시던 조만식 장로님이 있습니다. 조 장로님은 오산학교에서 교장으로 있을 때, 주 목사님을 가르쳤던 주 목사님의 은사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어느 주일, 조 장로님이 예배시간이 지나도록 손님과 이야기 하다가 교회에 좀 늦게 들어왔습니다. 주 목사님은 설교를 하다가 '조 장로님, 오늘은 의자에 앉지 마시고 서서 예배를 드리시오'라고 호령을 했습니다. 이때 보통사람 같았으면 그냥 나가든지, 의자에 앉아서 목사에게 험한 얼굴을 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조 장로님께서는 그대로서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나중에 주 목사님이 설교를 마치고는 '서 계시는 조 장로님, 기도해 주십시오'하니 조 장로는 '하나님, 나의 죄를 용서해 주옵소서. 거룩한 주일에 하나님 만나는 것보다 사람 만나는 것을 더 중요시 한 죄를 용서 하옵소서'하며 눈물로 기도를 드렸습니다. 서서 예배를 드리신 장로님을 본 교우들은 큰 감동을 받고 울음바다가 되었습니다. 장로님의 신앙을 우리도 본받아야 하겠습니다. 그 당시 얼마나 자존심과 인격의 손상을 당하셨을까요?
기도와  순종으로 극복했을 때 역사의 위대한 인물로 빛날 수가  있었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예배와영상
금주의말씀동영상
특별집회
목회컬럼
순복음은성교회
성령충만으로 영혼구원에 힘쓰자(행2:40~42)
061-683-3456
061-682-4562
061-682-9191
ick6190@naver.com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전체 최근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