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    |    |    |  
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에 동의합니다.
성령충만으로 영혼구원에 힘쓰자
(행2:40~42)
목회컬럼   HOME  |  예배와영상  | 목회컬럼
생명의 빵 하늘의 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6-04-02 11:01 조회 3,190 댓글 0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유대인들은 독일의 나치(국가 사회주의)에 의해 박해와 살생을 당했다. 한 유대인 부자도 이 무서운 고난을 견디다 못해 모든 재산과 가족을 버리고 프랑스 파리로 피해갔다. 허기진 배를 채우고자 이 거리 저 거리를 서성거리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어느 날 아침, 그는 한 거리의 빵집 앞에서 구수한 냄새만 맡고 있었다. 다른 유대인 청년도 부러운 눈으로 맛있어 보이는 빵을 지켜보고만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골목에서 누더기 옷을 입은 거지 한 사람이 나오더니 빵집으로 들어갔다. 잠시 후 겨우 한 개를 사서 들고 나오더니 그것을 그 청년에게 주고 사라지는 것을 이 유대인 부자가 목격했다. 그는 후일 사람들을 만나 그때 일을 들려주면서 “그 거지의 빵은 자기 생명을 주는 빵이요, 그 청년의 육체와 정신을 살린 하늘의 빵 이었다”고 말하였다.
 거지가 돈을 주고 산 빵이라면 그것은 목숨과도 같은 것이다. 그런데 이름도 알지 못하는 거리의 굶주린 청년에게 말없이 그것을 주었다는 것이야말로 생명의 빵, 하늘의 빵이 아닐 수 없다. 베르자에프(N. Berjaev)는 “내가 먹는 빵은 하나의 물질이지만 내가 다른 사람에게 주는 빵은 영적인 것”이라고 말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예배와영상
금주의말씀동영상
특별집회
목회컬럼
순복음은성교회
성령충만으로 영혼구원에 힘쓰자(행2:40~42)
061-683-3456
061-682-4562
061-682-9191
ick6190@naver.com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전체 최근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