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심령은 그 병을 능히 이기려니와 심령이 상하면 그것을 누가 일으키겠느냐"(잠언 18:14).
어느 연구소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스트레스가 만연하면서 과로사, 당뇨병 사망, 간암 사망 등 스트레스성 질병 사망률이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흡연, 음주, 이혼, 자살, 피살자 증가도 스트레스에 따른 행동증상이나 회피 수단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스트레스 요인으로 분단 상황, 높은 인구 밀도, 고속 성장, 교통 문제, 사 교육비 급증, 퇴근 후 비즈니스 연장, 세대간 가치 차이, 지도층에 대한 불신 등을 거론했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그 육체에 지대한 영향을 줍니다. 마음이 평안하면 몸도 건강하지만 마음에 평안이 없으면 몸도 상하고 병듭니다. 그러므로 항상 마음에 평안과 기쁨이 있는 것이야말로 어떤 보약보다도 육신을 건강하게 하는 최고의 양약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감사함으로 모든 짐을 맡겨 드리면 하나님께서 맡아서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우리의 마음속에 놀라운 하나님의 평안으로 채워 주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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