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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불평하는 이유는 자신의 책임을 남에게 전가하기 때문이다. 자신을 변명하고 이웃에게 불평을 하면, 인생을 즐길 수 없고 사람에게 상처를 준다. 책임을 회피하면 당장 편할지 모르지만 마음에는 평안을 잃게 된다. 그러나 자신이 져야 할 책임을 지면 당장은 피곤해도 잠자리가 평안하다.
인생을 즐길 수 있는 것이다.
"사람이 미련하므로 자기 길을 굽게 하고 마음으로 여호와를 원망 하느니라"(잠 19:3).
수많은 사람들이 빚을 지고 불평한다. 실상은 자신이 과소비하고, 저금하지 않아 빚을 져 놓고서 불평하는 것이다. 가족…
NO. 11 | 관리자 | 15-01-10 | 조회 : 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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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두 분이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한 분이 옆 에 분에게 이렇게 묻습니다.
“당신은 어디에 가십니까?”라고 , 그러자 옆에 같이 길을 걷는 분이 대답하기를 이웃 마을의 이름을 대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다시 묻습니다. “어디에 가십니까?”라고, 대답 한 이도 다시 한 번 그 마을의 이름을 말했습니다.
그러자 또 묻습니다. “어디에 가십니까?”라고 말입니다. 그러자 대답하는 이는 불확실해졌습니다.
그는 계속 걸아 가는 동안 자신에게 물었습니다. “너는 지금 어디에 가니?”
당신은 지금 어디로 가십니까? 세상의 방…
NO. 10 | 관리자 | 15-01-03 | 조회 : 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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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국무장관으로 미국 외교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시켰던 정치가 슈어드 씨는 오늘이라는 현재를 상당히 중요시했던 사람이었다. 그가 국무장관으로 재직 시 지금의 미국 영토가 된 알라스카를 러시아로부터 720만 불에 매입하는 큰 업적을 남기게 되었다. 그가 워싱톤에서 러시아 공사와 회담할 때 알라스카를 720만 불에 매입하기로 언약을 받고는 시간을 지체하지 않고 협정서에 조인함으로써 성공시켰던 것이다. 그 당시 러시아 공사는 이 협정에 별다른 불만은 없었지만 좌우간 내일 다시 만나서 정식으로 매수 협정을 체결하자고 제의를 하자, 외교에…
NO. 9 | 관리자 | 14-12-27 | 조회 : 3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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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한편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할 일이 생각나거든 지금 하십시오. 오늘 하늘은 맑지만 내일은 구름이 낄는지 모릅니다. 친절한 말 한마디가 생각나거든 지금 말하십시오. 내일은 당신의 것이 아닐는지도 모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언제나 곁에 있지는 않습니다. 사랑의 말이 있다면 지금 하십시오. 미소를 짓고 싶거든 지금 웃어주십시오. 당신의 친구가 떠나기 전에. 장미는 피고 가슴이 설렐 때 지금 당신의 미소를 주십시오. 불러야 할 노래가 있다면 지금 부르십시오. 당신의 해가 지면 노래 부르기에 너무나 늦습니다. 당신의 노래를 지금 부르십…
NO. 8 | 관리자 | 14-12-13 | 조회 : 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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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타락이후로 인간의 삶은 오염되었으며, 멸시와 소외, 절망, 고독 등의 비인간화를 나타내는 단어가 현실에 대한 가장 적절한 표현이 되었다. 이러한 비참한 상태를 해결하기 위해 사람들은 수많은 노력과 방법을 동원 한다. 한쪽 눈만 뜨고 동전을 점점 눈에 가까이 가져가 보라. 동전을 눈에 가까이 가져갈수록 점점 시야가 제한되며, 동전을 명시 거리 내로 가져오면 동전에 있는 글씨나 문양을 인식하는 것조차 힘들어진다. 집중할수록 더욱더 분별력이 없어지게 되는 것이다. 인간에게 하나님 외에 집중하는 어떤 것이 있으면 그것은 인간의 안목…
NO. 7 | 관리자 | 14-12-06 | 조회 : 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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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직전에 일본의 낌새가 수상함을 감지한 조정에서는 두 사람을 일본으로 보내어 사정을 알아 오라고 하였습니다. 다녀온 두 사람 중 한 사람은 일본의 동향이 전혀 문제가 없고, 전쟁을 일으킬 염려가 없다고 했습니다. 다른 한 사람은 일본의 군사 조정이 군대를 일으켜서 침략해 올 가능성이 높으니 이에 철저히 대응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결국 정파적인 이익에 눈이 먼 조정 대신들은 전자의 증언을 받아들여 무방비 상태로 있다가 비극적인 침략을 맞고 말았습니다. 한 사람의 증언이 이렇게 큰 결과를 가져 올 수 있습니다. 사실…
NO. 6 | 관리자 | 14-11-29 | 조회 : 3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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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중에서는 주의 기억함이 없사오니 음부에서 주께 감사할 자 누구리이까”(시 6:5).
우리가 장례식에 참가해 보면 예배를 드릴 때 죽은 사람 자신은 그 예배를 위하여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시편 기자는 인간에게 죽음이 온 후에는 기억하는 일이나 감사하는 일이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때는 이미 늦은 때입니다. 그러한 일들은 육신이 끝나기 전에 하여야 합니다.
당신이 만일 예수그리스도를 위하여 무엇인가 하기를 원한다면 그것은 이 땅에 생명이 남아있을 동안에 하여야 합니다. 당신의 폐에 호흡이 있고 당신의 심장에…
NO. 5 | 관리자 | 14-11-22 | 조회 : 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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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교회에 한약방을 하는 장로가 있었다. 하지만 장로이면서도 주일예배만 마치면 낚시하러 가는데 정신을 쏟는 그런 사람이었다. 잘 믿는 그 부인이 주일 낚시를 만류하여도 듣질 않았다.
어느 주일 오후 장로는 낚시터에서 큰 고기를 낚아놓고, 그것을 들고 입이 벌어져라 웃으며 집에 온 장로는 튀김을 해먹자고 했다. 부인이 그것을 받아들여 놓고 튀김 기름을 불어 올려놓고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잠자던 아기가 깨어나 문을 열고 기어 나오다가 그만 기름 그릇에 빠져 죽어 버렸다.
자기의 죄로 어린 아들을 잃은 장로는 자신의 죄를 회개…
NO. 4 | 관리자 | 14-11-15 | 조회 : 3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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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때로 우리를 극적으로 다루셔서 필수품들에 대하여 감사하도록 가르치시며 사치품들을 동경하지 못하게 가르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불평 할 때 하나님은 그들을 훈련시키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분명히 우리도 훈련시키실 것입니다. 그분은 질병, 자동차 사고, 계획상의 차질 등을 통하여 우리를 훈련시키십니다. 때로 하나님은 우리의 영적인 암을 제거하시기 위하여 우리의 직장을 빼앗으시거나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을 초래하는 대수술을 수행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축복에 항상 감사하며, 매일매일 터지는 일들에 대하여 놀라운 마음으로 …
NO. 3 | 관리자 | 14-11-08 | 조회 : 3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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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물질적인 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이미 주신 좋은 것들을 기뻐하며 주님을 찬양하기보다는 남들과 비교하면서 우리에게 없는 것들을 가지고 쉽게 불평하며 살아갑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할 줄 모르는 삶이 곧 큰 죄라는 것조차 잊고 살 때가 많습니다.
우리의 직업 전선의 삶 속에서 처음에 생각했던 것만큼 성공하지 못 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가정에는 남이 모르는 어려움을 겪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상황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선하심에 감사하는 것을 잊고 산다면 그것은 성령을 슬프시게 하는 일…
NO. 2 | 관리자 | 14-11-01 | 조회 : 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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