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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충만으로 영혼구원에 힘쓰자
(행2:40~42)
목회컬럼   HOME  |  예배와영상  | 목회컬럼
전체게시물 121건 / 10페이지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시편 50:15). 평생을 바다에서 인명구조원으로 성실하게 일하던 사람이 명예로운 정년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성공적인 임무 수행과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한 친구가 이렇게 물었습니다. ‘자네가 인명구조원으로 일하면서 지금까지 목숨을 구한 사람이 몇 명이나 되지?’ ‘단 두 명뿐이라네.’ 전혀 예상치 못한 대답이었습니다. 그 친구는 믿어지지 않는다는 듯이 다시 물었습니다. ‘삼십 년도 넘게 일한 자네가 단 두 명밖에 못 …
NO. 31   |   관리자   |   15-07-04   |   조회 : 3794
금세기에 들어서면서 이상 기후, 지진, 화산 폭발, 홍수, 화재 등 천재지변이 지구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지금도 그런 재난이 곳곳에서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다. 그런가 하면 급속도로 발전한 첨단과학 기술이 안방에까지 침투하여 우리들의 삶의 형태를 급격하게 변화시키고 있으나, 우리들의 삶의 질은 그에 따라가지 못하고 있으며, 급변하는 문화와 사람들의 생활 사이에 엄청난 간격이 생겨 사회적으로 여러 가지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분야에서 기존의 질서가 무너지고 있으며, 사회의 기초가 되는 가정의…
NO. 30   |   관리자   |   15-06-27   |   조회 : 3579
장로교 목사와 평양 신학교 교장을 지낸 채필근 목사님이 이런 말을 했다. “우리는 지리상으로 중국과 일본 사이에 위치하였고 민족의 특성도 그러한 점이 없지 않다. 중국 사람은 낙관적이고 일본 사람은 비관적인데 우리 조선 사람은 반 낙관적이며 반비관적이다. 중국 사람은 너무 무디게 움직이고 일본 사람은 지나치게 민첩한 면이 있는데 우리는 너무 무디지도 민첩하지도 못한 어중간한 상태이다. 신체의 특성도 그런 것 같고 심성도 그런 것 같다. 그러나 우리는 단점들만 집합하여 가지고 장점은 유실한 것 같이 생각된다. 우리들은 중국 사람과…
NO. 29   |   관리자   |   15-06-20   |   조회 : 3477
많은 사람들은 막연하게 자신의 미래가 준비되어 있는 것으로 착각하여 삶의 많은 부분을 미래로 유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래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지금은 어렵더라도 참고 견디자. 때가 되면 모든 것이 다 잘될 것이다.’는 보랏빛 청사진 속에서 살지만 그 미래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불치병을 앓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앓고 있는 병보다는, 온갖 어려움을 감수하면서까지 자신의 삶의 행복을 미래로 유보했는데 그 행복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자신의 어리석음을 탓하고 있습니다. “이제 살만한 때가 되었는데 이렇…
NO. 28   |   관리자   |   15-06-13   |   조회 : 3379
토마스 풀러는 “만일 마귀가 사람의 게으름을 붙잡는다면 강제적으로 노동에 투입시킬 것이다.”라고 말함으로써 사람의 게으름은 마귀조차도 허락하지 않는다는 것을 시 사 하였습니다. 그러나 너무나 바쁜 생활이 당신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자녀의 본분을 망각하게 한다면 그것 역시 사탄의 올무가 될 수 있습니다. 주님이 당신을 부르신 목적 외에 무의미하고 무가치한 일로 당신을 끌어가는 것은 마귀의 사역입니다 누구를 섬길 것인가는 당신의 선택에 달렸습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누구에게 순복할 것인가? 누구의 종이 될 것인가? 하는 선…
NO. 27   |   관리자   |   15-06-07   |   조회 : 3410
독일의 설교가요 신학자인 디트리히 본회퍼는 히틀러의 독재정권을 붕괴시키기 위해 일생을 바쳐 투쟁했고 핍박을 받다 사형을 당했다. 그런데 그가 죽음직전에 환상을 보고 남겼다는 일화가 있다. 자신의 원수인 히틀러가 심판대에 서 있었다고 한다. 하나님은 엄중히 판정하셨다. "너 히틀러는 그동안 많은 사람을 괴롭히고 무고한 피를 많이 흘리게 했으니 지옥으로 가서 고통을 받아야 한다." 이때 히틀러가 부르짖었다. "하나님, 저는 죽어서 이러한 세계가 있는 줄을 알지 못했습니다. 만일 알았다면 저는 그러한 죄를 범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
NO. 26   |   관리자   |   15-05-09   |   조회 : 3564
영국의 수상까지 역임했던 존 메이어는 매우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결국 16살 때 학업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고, 집안의 가계를 위해 공장에서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영국의 수상이 된 뒤 이런 역경을 어떻게 극복했는지에 대해서 묻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저는 그 어떤 상황에서도 비관적인 생각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물론 쉽지는 않았지만 항상 희망을 갖고 일을 열심히 하면 부정적인 생각이 자연스레 사라지곤 했습니다. 표정이 밝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은 어떤 일이든 극복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NO. 25   |   관리자   |   15-05-09   |   조회 : 3462
아라비아 반도의 한 왕이 자신이 탈 명마를 구해오라고 신하에게 지시했습니다. 신하는 이근 지역을 돌아다니며 소문난 말들을 모두 데려왔습니다. 왕은 그 말들 중에서 네 마리를 뽑았습니다. 왕은 자신이 탈 말을 직접 뽑기 위해 한 가지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말들을 마구간에 넣은 뒤 하루 동안 식사와 물을 주지 않았습니다. 왕은 다음날 마구간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물과 먹이를 놓고 말들을 풀어주라고 명령했습니다. 말들은 마구간에서 나오자마자 물과 먹이를 향해 맹렬히 달려갔습니다. 그 순간 왕이 휘파람을 길게 불며 멈추라는 명령을 내렸습…
NO. 24   |   관리자   |   15-05-09   |   조회 : 3454
특히 선택된 백성을 친 대적에게 재앙을 내릴 때 대적들의 눈과 혀가 재앙을 받는다. 눈과 혀는 가장 조심해야 할 부분이다. 사람의 마음 상태와 신앙 상태는 눈과 혀로 점검될 때가 많다. 감사하지 않으면 감사의 조건을 빼앗기지만 감사하면 하나님이 더욱 큰 감사거리를 주신다. 거룩한 삶은 성스러운 것과 속된 삶을 구분하는 삶이 아니다. 그것은 겉만 거룩한 것이지 참된 거룩함이 아니다. 거룩한 삶이란 성스러운 삶으로 속된 삶을 포용하는 삶이다. 편한 삶에 투항하면 복음의 정신은 죽는다. 강자의 논리와 규칙을 내면화한 기독교는…
NO. 23   |   관리자   |   15-05-09   |   조회 : 3385
영국의 유명한 역사가 토머스 칼라일이 자신의 진로를 놓고 고민하는 한 청년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그대가 하는 일이 미천하다고 낙심하지 마십시오. 그대가 하는 일은 하나님께서 그대에게만 맡기신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집안을 정리하는 단순한 일일지라도 마음먹고 그 일을 잘하기 위해 노력하십시오. 만일 그대가 맡고 있는 책임의 범위가 넓고 관계되는 일도 많다면 더더욱 그래야 합니다. 부모와 가족이 있다면 그들에 대한 책임이 얼마나 큰 것인지 잊지 말고 책임을 다하십시오. 우리가 최선을 다하는 것은 곧 세상의 여러 가지 불행이 생기지…
NO. 22   |   관리자   |   15-05-09   |   조회 : 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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