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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충만으로 영혼구원에 힘쓰자
(행2: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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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게시물 121건 / 8페이지
위대한 전도자 중에는 구세군 창시자의 딸인 케이트 부스가 있다. 그녀는 15세 때 이미 많은 군중 앞에서 연설을 했다. 그녀는 프랑스 파리의 빈민가에서 사역한 적이 있는데 그 후로 프랑스 사람들은 그녀를 '여장군'이라 불렀다. 나중에는 많은 사람이 몰려와서 그녀의 말을 듣고 싶어 했는데, 누군가가 이런 질문을 했다. '왜 이 먼 곳까지 와서 그녀의 집회에 참석하시려고 합니까?' '많은 설교자가 있지만 이 분보다 더 예수님을 실제적으로 만들어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죠.'그녀의 아버지인 부스 장군도 딸이 이런 면에서 은사가 있다…
NO. 51   |   관리자   |   15-11-21   |   조회 : 3365
나무는 열매에 의해 구분되듯이 우리의 신앙도 열매를 통해 평가됩니다. 사과나무는 사과를 맺어야 인정받고 포도나무는 포도를 맺어야 인정을 받습니다. 이름만 사과나무일 뿐 열매를 맺지 못한다면 그것은 불쏘시개 감으로 밖에 쓰이지 못합니다. 좋은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좋은 씨와 밭이 필요합니다. 믿음의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당연히 좋습니다. 그렇다면 좋은 밭을 일구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말씀을 듣고, 깨닫고, 결실하도록 만들어 주는 행함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 주변에, 열매 맺지 못하는 신앙인들로 인해 하나님의 영광…
NO. 50   |   관리자   |   15-11-14   |   조회 : 3380
10대 자녀가 반항을 하면 아이가 거리에서 방황하지 않고 집에서 잘 있다는 것이고, 지불해야할 세금이 있다면 나에게 직장이 있다는 것이고, 파티를 하고 나서 치워야할 게 너무 많다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것이고, 옷이 몸에 좀 낀다면 그건 잘먹고 잘 살고 있다는 것이고, 닦아야 할 방과 유리창, 고쳐야 할 하수구가 있다면 그건 나에게 집이 있다는 것이고, 정부에 대한 불평불만의 소리가 많이 들리면 그건 언론의 자유가 있다는 것이고, 주차장 먼 곳 맨 끝에 겨우 자리가 하나 있다면 그건 내가 걸을 수 있는 데에다 차도 있다…
NO. 49   |   관리자   |   15-11-07   |   조회 : 3443
“다 이루었다”는 말씀은 구원을 완성시켜 줍니다. 선교사를 선발할 때 여러 가지 사항을 점검하는데, 그 중 빠뜨릴 수 없는 두 가지 사항이 있습니다. 첫째, 선교사로 지원한 사람의 성격이 다른 사람과 잘 화합하는가 하는 점입니다. 둘째, 그 사람이 무슨 일을 끝마쳐 본 경험이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주어진 일을 끝마치지 못하는 사람은 인내와 책임감이 없는 사람입니다. 한 직장에 계속 머물지 못하는 사람은 조금만 문제가 생겨도 참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무슨 일이든지 끝마쳐 보지 못한 사람은 새로운…
NO. 48   |   관리자   |   15-10-31   |   조회 : 3341
지금 가을의 산과 들은 온통 열매천지입니다. 냇물이 흐르는 동구 밖에서 여러분은 빨간 감이 가을볕에 익고 있는 아늑한 산골 동네를 보셨을 것입니다. 다람쥐가 재주를 넘는 그 높은 바위산 밑에 굵은 밤송이들이 커다란 아귀를 쩍쩍 벌린 모습들은 보셨을 것입니다. 우리가 만일 이 열매의 열정을 읽을 수 있다면 내 인생의 익은 열매를 생각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의 일생을 한 그루의 나무에 비한다면 우리는 저마다 일생을 통해서 가을 나무처럼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저 작은 씨로부터 시작해서 한 그루의 나무가 될 때까지의 긴 과정처럼…
NO. 47   |   관리자   |   15-10-24   |   조회 : 3313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 흘리기 까지는 대항치 아니하고”(히 12:4). 어느 임금이 현자를 찾아가 온 국민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현자는 한마디로 대답했습니다. “모두가 바르게 살면 됩니다.” 임금은 의아해하며 다시 물었습니다. “그것은 어린 애들도 다 아는 답이 아닌가?” 현자가 대답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러나 나이를 많이 먹은 어른들도 실천하기 어려워하는 일이지요.” 그런데 저는 이 이야기를 이렇게 바꿔 보고 싶습니다. 어느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을 찾아가 그리스도인…
NO. 46   |   관리자   |   15-10-17   |   조회 : 3439
어떤 할아버지가 손자의 손을 잡고 '도끼자루에 쓸 만한 나무를 베러 가자' 하고 등산을 했습니다. 도끼 자루는 아주 튼튼한 나무라야 합니다. 보통 우리가 보는 이런 나무는 거기에 꽂아놓아 봤댔자 한번 치면 부러져 나갑니다. 쇠처럼 단단한 나무가 있어야 되는데 이걸 구하기 위해서 산 속으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드디어 산 밑 바위 밑에 곧게 자란 참나무가 있었습니다. '할아버지. 저거 벨까요?' 하고 물었습니다. 그 때 할아버지는 '안 된다' 하시고는 '또 올라가자합니다. 한참 올라가다 또 이쁘게 그리고 곧게 자란 참나무를 발견 …
NO. 45   |   관리자   |   15-10-10   |   조회 : 3478
초여름 스크랜톤 박사는 지독한 장티푸스에 걸렸습니다. 그때 아이까지 심하게 앓고 있어 남편을 돌볼 틈이 없었고 어머님이 그를 간호하였습니다. 남편이 회복된 후 우리는 차로 드라이브를 나갔습니다. 그때 남편은 내게 놀라지 말라고 당부하면서 자신은 중앙 아프리카를 제외한 어느 곳이든 선교사로 나아가 자신을 헌신하기로 하였다고 밝히는 것이었습니다. 얼마 시간이 흐른뒤, 나는'당신이 가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저도 가겠어요'하였습니다. 또 한참 있은 후 '거기에 제 뼈를 묻겠어요'하였습니다. 나는 결혼 하던날 결심한 것 중의 하나가 무슨 일이…
NO. 44   |   관리자   |   15-10-03   |   조회 : 3513
한 친구가 자기의 침실로 인도하였다. 따라 들어가 보니 작은 침상 위에 머리는 크고 몸은 작은 아이가 누워 있었다. 그 아이의 나이는 25세였다. 친구는 그 청년이 자라지 못하고 매일 그 모양으로 누워 있는 것을 슬퍼하였다. 오늘날 신자 중에도 이 청년과 같이 자라지 못하고 성장을 멈춰버린 신자들이 많다. 이는 아버지가 아들이 자라지 못함을 슬퍼하는 것보다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이 자라지 못하는 것을 더욱 슬퍼하신다. 믿음의 시작에 머무르면 안 된다. 작년이나 올해나 자라지 못하고 스스로는 만족하게 여기고 앞으로…
NO. 43   |   관리자   |   15-09-26   |   조회 : 3429
죤 바살은 기회만 있으면, 예수님의 말씀을 전하는 아주 친절한 신사였다. 어느 날 호텔 로비에서 친구를 기다리고 있던 중, 상류 계층의 한 중년 부인과 주님에 대해 얘기를 나누게 되었다. 그녀는 그가 대담하게 접근해서 말을 건데 대해 무척 감명을 받은 모양이었다. 그때 바살의 친구가 나오자 바살은 친구의 방으로 들어갔다. 바로 그 순간 그 부인의 남편이 돌아왔다. '여보, 여기에서 제가 한 신사분과 종교에 관해 대화를 나누었어요.'라고 부인이 말했다. 그러자 그녀의 남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래? 만일 내가 그 자리에 …
NO. 42   |   관리자   |   15-09-19   |   조회 : 3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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